내일 바다에 가는데 부모님이 개싸움을 하신다..
2주 전에 내일 가족들과 바다에 가기로 약속이 있었어요.
그런데 오늘 아침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옆집 아저씨가 꽃을 선물로 주셨어요.
그래서인지 아빠는 내가 외출할 때 어떻게 보느냐, 뭐 하는 거냐며 꾸짖는다.
왜 그녀의 어머니가 내 행동 때문이라고 말했는지에 대해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마십시오.
ㅋㅋㅋㅋ 아빠가 저를 엄마의 외도로 몰아가는데 집에서 제일 여유있는 사람 보면 더 애착이 간다 ㅋㅋ
존이 이해가 안 가네 아빠 때문에 집 분위기 __ 조카가 짜증나